[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] 코로나19로 태권도 학원, 요가 학원,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체육시설 이용이 제한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었다. 이런 가운데 누구나 가상공간에 체육관을 차려서 스포츠 코칭 사업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구축됐다. KT는 국민체육진흥공단, 아프리카TV와 XR(혼합현실)에 기반을 둔 실감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스포츠 코칭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‘스포츠 코칭 스튜디오’를 구축했다고 밝혔다.이번에 문을 연 스포츠 코칭 스튜디오는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을 받아 추진된 것으로 KT